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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의 문제2
    카테고리 없음 2021. 3. 10. 20:23

    그리스도교에서 신은 전지, 전능, 전선이라고 한다. 앎과 능력에서 완전할 뿐 아니라 완전히 선한 존재이다. 신에 대해 논의를 발전시키기 전에 악에 대해서 논의 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교가 성립되던 고대 로마시기에 evil은 evil-eyed로 쓰여서 "눈초리가 독살스런(무서운)"라는 의미를 가지거나 evil-looking와 같이 쓰여서 "인상이 나쁜"이란 의미를 가졌다. 저기서 evil-eyed는 재난과 관련된 단어인데 저런 눈을 맞이하면 재난이 일어난다는 미신과 연결되어있다. 고대 로마의 악(evil)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에는 불가항력적이고 자신의 행위와 인과적 관계가 없는 자연적 재난과 연결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evil-looking은 "인상이 나쁜"이라는 의미로 표현되는데 인상이 나쁘다는 것은 개인의 지각과 관련되어있다. 그리스도교가 발생했던 로마의 용법을 보면 그리스도교에서 evil이라는 단어는 개인적으로 불쾌한 감각과 감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문제가 발생한다. 개인적인 감각과 감정은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것이 불과하다는 것이다.아무리 불행한 사태가 이루어 진다하더라도 개인이 받아들이기에 그것이 불행하지 않거나 고통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악이 아닐 것이다. 재난이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여겨지는 것도 인류 보편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불행하게 생각해지기 때문일 것 이다. 신이 존재하고 그 신이 선하다면 선의 의미는 절대적인 것일 것이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의 존재는 반드시 절대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선은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악은 ~선이거나 선c일 것이다. 두 개의 의미가 무엇이든 모두 악을 하나의 정의로 규정짓는 것이다. 그러나 제가 내렸던 악의 정의는 개인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악을 인지하는 개인이 사라지거나 다른 사람에 경우 그 악의 의미는 달라진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의 의미는 변화할 수 없다. 따라서 신과 선에 의미 또한 변화할 수 없고 이에 따라 악 또한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러나 난는 악은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악이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기 위해서는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제가 내린 결론에서 악은 절대적 실체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악이 존재하지 않고 세상에는 규정될 수 있는 신과 선만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실제로 감각되는 악은 마치 환상과 착시와 같은 감각의 오류에서 오는 것에 불과하다는 개인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에 대한 정의를 재해석하기는 힘들 것 같다. 신은 전지, 전능, 전선하다는 말은 다른 근거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논증 전제의 사실성을 판단하거나 논리적 오류가 있는지 살펴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교에 대한 논의를 할 때에는 신은 전지, 전능, 전선하다는 의미를 마치 열렬한 그리스도교 신자처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이 존재하고 전지, 전능, 전선한 존재를 위반하는 것은 이미 그리스도교에 대한 논의를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진 물음에서 전선한 신이 구성한 세계에 실재하는 악에 대한 물음은 악에 대한 물음으로 다가가야 하고 저는 우리가 가진 문제를 오히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답을 얻어내었습니다. 제가 얻어낸 답에서 비판의 여지는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령 단 하나의 인격만 존재하고 그 순간 경험되는 악에 대해서는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악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우리 인간을 포함한 피조물들은 전지한 신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선을 우리의 무지로 인해 악이라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은 전지, 전능, 전선이라고 합니다. 앎과 능력에서 완전할 뿐 아니라 완전히 선한 존재입니다. 신에 대해 논의를 발전시키기 전에 악에 대해서 논의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성립되던 고대 로마시기에 evil은 evil-eyed로 쓰여서 "눈초리가 독살스런(무서운)"라는 의미를 가지거나 evil-looking와 같이 쓰여서 "인상이 나쁜"이란 의미를 가졌습니다. 저기서 evil-eyed는 재난과 관련된 단어인데 저런 눈을 맞이하면 재난이 일어난다는 미신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악(evil)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에는 불가항력적이고 자신의 행위와 인과적 관계가 없는 자연적 재난과 연결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vil-looking은 "인상이 나쁜"이라는 의미로 표현되는데 인상이 나쁘다는 것은 개인의 지각과 관련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발생했던 로마의 용법을 보면 그리스도교에서 evil이라는 단어는 개인적으로 불쾌한 감각과 감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인 감각과 감정은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것이 불과하다는 것입니다.아무리 불행한 사태가 이루어 진다하더라도 개인이 받아들이기에 그것이 불행하지 않거나 고통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악이 아닐 것입니다. 재난이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여겨지는 것도 인류 보편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불행하게 생각해지기 때문일 것 입니다. 신이 존재하고 그 신이 선하다면 선의 의미는 절대적인 것일 것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의 존재는 반드시 절대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선은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악은 ~선이거나 선c일 것입니다. 두 개의 의미가 무엇이든 모두 악을 하나의 정의로 규정짓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내렸던 악의 정의는 개인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악을 인지하는 개인이 사라지거나 다른 사람에 경우 그 악의 의미는 달라집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의 의미는 변화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과 선에 의미 또한 변화할 수 없고 이에 따라 악 또한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악은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악이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기 위해서는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내린 결론에서 악은 절대적 실체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악이 존재하지 않고 세상에는 규정될 수 있는 신과 선만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감각되는 악은 마치 환상과 착시와 같은 감각의 오류에서 오는 것에 불과하다는 개인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에 대한 정의를 재해석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신은 전지, 전능, 전선하다는 말은 다른 근거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논증 전제의 사실성을 판단하거나 논리적 오류가 있는지 살펴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교에 대한 논의를 할 때에는 신은 전지, 전능, 전선하다는 의미를 마치 열렬한 그리스도교 신자처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존재하고 전지, 전능, 전선한 존재를 위반하는 것은 이미 그리스도교에 대한 논의를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진 물음에서 전선한 신이 구성한 세계에 실재하는 악에 대한 물음은 악에 대한 물음으로 다가가야 하고 저는 우리가 가진 문제를 오히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답을 얻어내었습니다. 제가 얻어낸 답에서 비판의 여지는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령 단 하나의 인격만 존재하고 그 순간 경험되는 악에 대해서는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악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우리 인간을 포함한 피조물들은 전지한 신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선을 우리의 무지로 인해 악이라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은 전지, 전능, 전선이라고 합니다. 앎과 능력에서 완전할 뿐 아니라 완전히 선한 존재입니다. 신에 대해 논의를 발전시키기 전에 악에 대해서 논의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성립되던 고대 로마시기에 evil은 evil-eyed로 쓰여서 "눈초리가 독살스런(무서운)"라는 의미를 가지거나 evil-looking와 같이 쓰여서 "인상이 나쁜"이란 의미를 가졌습니다. 저기서 evil-eyed는 재난과 관련된 단어인데 저런 눈을 맞이하면 재난이 일어난다는 미신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악(evil)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에는 불가항력적이고 자신의 행위와 인과적 관계가 없는 자연적 재난과 연결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vil-looking은 "인상이 나쁜"이라는 의미로 표현되는데 인상이 나쁘다는 것은 개인의 지각과 관련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발생했던 로마의 용법을 보면 그리스도교에서 evil이라는 단어는 개인적으로 불쾌한 감각과 감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인 감각과 감정은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것이 불과하다는 것입니다.아무리 불행한 사태가 이루어 진다하더라도 개인이 받아들이기에 그것이 불행하지 않거나 고통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악이 아닐 것입니다. 재난이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여겨지는 것도 인류 보편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불행하게 생각해지기 때문일 것 입니다. 신이 존재하고 그 신이 선하다면 선의 의미는 절대적인 것일 것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의 존재는 반드시 절대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선은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악은 ~선이거나 선c일 것입니다. 두 개의 의미가 무엇이든 모두 악을 하나의 정의로 규정짓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내렸던 악의 정의는 개인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악을 인지하는 개인이 사라지거나 다른 사람에 경우 그 악의 의미는 달라집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의 의미는 변화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과 선에 의미 또한 변화할 수 없고 이에 따라 악 또한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악은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악이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기 위해서는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내린 결론에서 악은 절대적 실체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악이 존재하지 않고 세상에는 규정될 수 있는 신과 선만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감각되는 악은 마치 환상과 착시와 같은 감각의 오류에서 오는 것에 불과하다는 개인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신에 대한 정의를 재해석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신은 전지, 전능, 전선하다는 말은 다른 근거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논증 전제의 사실성을 판단하거나 논리적 오류가 있는지 살펴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교에 대한 논의를 할 때에는 신은 전지, 전능, 전선하다는 의미를 마치 열렬한 그리스도교 신자처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존재하고 전지, 전능, 전선한 존재를 위반하는 것은 이미 그리스도교에 대한 논의를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진 물음에서 전선한 신이 구성한 세계에 실재하는 악에 대한 물음은 악에 대한 물음으로 다가가야 하고 저는 우리가 가진 문제를 오히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답을 얻어내었습니다. 제가 얻어낸 답에서 비판의 여지는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령 단 하나의 인격만 존재하고 그 순간 경험되는 악에 대해서는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악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우리 인간을 포함한 피조물들은 전지한 신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선을 우리의 무지로 인해 악이라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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